어린이, 어버이, 스승 등 가까운 이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되새겨보는 5월의 어느 휴일, 초록빛 숲에서 한 끼를 먹는다. “짜장면 시키신 부~운” 배달 음식이 도착하자, 아이들이 반갑게 일어서서 맞는다. 공원을 마당처럼 쓰니, 휴식이 더 달다.
사진·글 이정우 기자 woo@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 인기기사
한동훈 또 패싱…추경호 “4일 대통령실 가서 순방 전 담화 건의”
‘대통령 기자회견’ 이번에도 이러면 망한다
‘대통령 회견’ 앞두고…국힘 내부서도 “자화자찬 그만, 사과해야”
9살 손잡고 “떨어지면 편입”…‘대치동 그 학원’ 1800명 북새통
로제 ‘아파트’ 빌보드 글로벌 2주째 1위
11월 5일 한겨레 그림판
[영상] 폐어구에 꼬리 감긴 채…돌고래는 광어를 사냥했다
세월호 갇힌 이들 구하다 상한 몸, 한국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니…
엄마, 삭발하고 구치소 간다…“26년 소송, 양육비 270만원뿐”
색깔론 들고 나온 추경호 “민주, 현안마다 북한과 한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