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버이, 스승 등 가까운 이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되새겨보는 5월의 어느 휴일, 초록빛 숲에서 한 끼를 먹는다. “짜장면 시키신 부~운” 배달 음식이 도착하자, 아이들이 반갑게 일어서서 맞는다. 공원을 마당처럼 쓰니, 휴식이 더 달다.
사진·글 이정우 기자 woo@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윤석열 탄핵 재판 선고 다음주로 넘어가나
[단독] 배우자 상속세 폐지 땐, 0.1% ‘초부자’만 혜택 본다
홍준표 아들, 명태균에 “가르침 감사”…명, 홍 시장에 정치 조언?
휘성 비보에 예일대 의대 교수 “한국엔 이곳 터무니없이 부족”
삭발·단식·밤샘…“윤석열 파면” 시민들 총력 집회
도올, 윤석열 파면 시국선언…“헌 역사의 똥통에서 뒹굴 이유 없다”
‘김건희 특혜 논란’ 양평 고속도로, 공무원만 징계 ‘꼬리 자르기’
전직 판사들 “윤 구속취소 무책임”…지귀연 결정 2가지 아킬레스건
여성경찰관, 트로트 가수 집 주소 알아내 찾아갔다 검거돼
“이승만 내란죄로 처벌했어야…윤석열 계엄과 성격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