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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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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생물

등록 2018-04-27 02:32 수정 2020-05-03 04:28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드루킹 파문’으로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정치 지형이나 민심 판도가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에 빗대 흔히 “정치는 생물이다”라고 말한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깃발 위로 동물 모양의 구름이 기어가듯 움직이고 있다. 드루킹 파문이 민심의 향배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놓을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생물의 움직임도 생태계 법칙에 따르기 마련이다.

사진·글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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