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예비경선이 진행 중이다. 외신으로 들어온 사진들을 보면 이전 선거 때와는 다른 풍경이 눈에 띈다. 이전엔 두 손에 피켓을 들고 후보를 연호하는 표정이 일상적 모습이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앞에 후보자를 멈춰 세운다. 악수하고 포옹하기보다는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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