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에란가 자야와르데나
대형 컨테이너선 MV X-프레스펄호(뒤편 오른쪽)가 8일째 불타고 있는 스리랑카 콜롬보 해변에서 5월27일(현지시각) 방역복을 입은 해군 병사들이 화재 선박에서 떠내려온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왼쪽은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해군 함정이다. 싱가포르 선적으로 인도 서부 하지라에서 출항한 사고 선박은 5월20일 콜롬보항 북서쪽 18㎞ 해상에서 입항 대기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질산 25t과 화학물질이 포함된 컨테이너 1486개가 실렸는데, 불이 선미 갑판까지 번지면서 20여 개가 이미 바다로 떨어졌다. 배에 연료로 실린 기름 300t 중 일부도 바다로 흘러들었다. 스리랑카 해군과 인도 해안경비대 함정과 항공기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인도 동부를 강타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폭발이 이어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선원 25명은 5월25일 구조됐다. 강풍과 높은 파도로 배가 빠른 속도로 기울어 대규모 해양 오염이 우려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한국 야구, 중국에 9-2 승리…결승서 다시 일본 만난다

일해서 돈 벌면 기초연금 못 받나요?…연금제도 세대별 Q&A

오상욱, 41-44서 내리 4점…남자 사브르 단체전, 일본에 역전 우승

27살엔 아들 위해, 51살엔 올림픽 꿈 바라보며…엄마는 또 날아올랐다

‘DMZ 지뢰 폭발’ 5일 만에…군·유엔사, 현장조사 준비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맏언니 강이슬, 끝내기 자유투

이 대통령, 유시민 직격?…“누군가 국보법 ‘통째 폐지’ 주장해 독소조항 남았다”

한국 꺾은 일본 ‘직장인 선수’…일 실업야구는 동호인 수준이 아니다

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 해…대법관 공석 ‘후임 대법원장’과 채워야”

JYP ‘한국판 코첼라’ 패노메논 상표권 선점…공공성 논란에 “전담 법인 이관”














![신장이 하나뿐인 마을…아마드의 칼 자국 [한 컷]](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420/53_16819978328597_202304205040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