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6호 통계뒤집기
대기업은 ‘통’이 컸다. 30대 그룹 사장단은 지난 4월4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148조8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투자액(138조2천억원)보다 7.7% 늘어난 규모다. 신규 인력은 지난해(12만6천 명)와 비슷하게 12만8천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대기업들은 ‘책임 있게 계획을 집행하겠노라’고 약속하면서 정부에 규제 완화와 세제·금융·인력 지원 확대를 깨알같이 건의했다. 그러나 30대 그룹에는 지난해 이맘때쯤 151조4천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선 실제 투자액은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13조원이나 줄인 전력이 있다. 올해는 대기업이 통 큰 약속을 통 크게 지키려나.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특검, 이상민 징역 15년 구형…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윤석열, ‘사형’ 훈장으로 여길 것”…서울대 로스쿨 교수 경고

“집 가서 뭘 하겠냐”던 윤석열, 추가 구속했다며 재판부 기피 신청

‘뒤늦은 반성’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밝혀진 일들 치욕”

“임무 완수, 멋지지 않나”…김용현 변호인, 윤석열 구형 연기 자화자찬

‘케데헌’ 골든글로브 2관왕…한국어로 “엄마, 사랑해!”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에…EU 국방수장 “미군 대체할 유럽군 만들자”

“머리 터지는 느낌”…미군, 숨겨둔 ‘음파 무기’로 마두로 잡았나

관세로 장사 망치고, 공무원들은 내쫓겨…‘일상’ 빼앗긴 1년
![[단독] ‘검찰도 내사 착수’ 알게 된 김병기, 보좌관 폰까지 “싹 다 교체 지시” [단독] ‘검찰도 내사 착수’ 알게 된 김병기, 보좌관 폰까지 “싹 다 교체 지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11/53_17681320293875_20260111502187.jpg)
[단독] ‘검찰도 내사 착수’ 알게 된 김병기, 보좌관 폰까지 “싹 다 교체 지시”
![[단독] 서울시가 세운3-2·3구역 용적률 올리자, 한호건설 예상수익 1600억→5200억원 [단독] 서울시가 세운3-2·3구역 용적률 올리자, 한호건설 예상수익 1600억→5200억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09/53_17679679801823_20260108503886.jpg)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102/202601025021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