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과 ‘가구’가 만난 단어인 ‘1인 가구’는 “문 닫고 들어와”라는 말처럼 낯설다. 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올해부터 1인 가구 비중이 여러 형태의 가구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2010년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00가구 중 24가구다(415만3천 가구), 2012년에는 453만9천 가구(25.3%)로 증가한다. 2035년에는 762만8천 가구(34%)까지 늘어난다. 2030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하는데도 미혼·이혼·사별 등을 이유로 가구 수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 유형은 2000년까지 4인>3인>2인>1인 순이었다가 2012년부터는 1인>2인>3인>4인 순으로 변한다. 가구 형태는 이변이 없는 한 고착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는 고령화와 만난다. 75살 이상 가구 중 1인 가구는 2010년 48만4천 가구(45.1%)에서 2035년 210만5천 가구(51.4%)로 4.3배 증가한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동사무소 직원 ‘점 하나’ 실수로 남동생이 남이 되었다

이 대통령 “농지매각 명령이 공산당? ‘경자유전’ 이승만도 빨갱이냐”

스케이트 날이 휘면 다시 펴서…아픈 누나 곁 엄마에게 메달 안긴 아이

코스피 사상 첫 6000 돌파…5천피 달성 한 달 만에

전한길, 반말로 “오세훈 니 좌파냐?”…윤어게인 콘서트 장소 제공 압박

‘800만원 샤넬백’…받은 김건희는 무죄, 전달한 전성배는 왜 유죄일까

“표결 못한다” 여당서도 ‘법 왜곡죄’ 수정 요구…“후퇴 말라” 강경파 넘을까
![법원장님 들어가십니다 [그림판] 법원장님 들어가십니다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224/20260224503791.jpg)
법원장님 들어가십니다 [그림판]

“누가 반대했나 밝혀라”…통합안 보류에 국힘 TK 의원-지도부 충돌

‘계엄군 총구’ 안귀령 고발한 전한길·김현태…“탈취 시도” 억지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