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외 신간안내

<1919-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미국 400년 계급사>
등록 2019-04-19 10:37 수정 2020-05-03 04:29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창비 펴냄, 1만6천원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네 번째 책. 생존자 가족 등 57명이 겪은 지난 5년의 경험과 감정을 기록한 절절한 증언집이다. 세월호 참사가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묵직한 슬픔을 되새기며 성찰할 기회를 준다.

1919-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박찬승 지음, 다산초당 펴냄, 1만8천원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준비부터 임시정부 수립 과정 전체를 실증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독립운동가부터 농민과 학생들까지 독립의 희망을 쌓은 그들의 1919년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30년간 한국근현대사를 연구한 박찬승 교수의 저서.

아무도 내게 꿈을 묻지 않았다

하금철 외 지음, 오월의봄 펴냄, 1만5천원

1942~82년 존속된 선감도 수용시설 ‘선감학원’에서 유년 시절을 통째로 박탈당한 피해 생존자 구술집. 진보장애언론 기자와 작가 등 4명이 피해 생존자 9명을 만나 ‘한국 사회가 쓰레기처럼 청소해버린 소년들’의 세월을 기록했다.

미국 400년 계급사

낸시 아이젠버그 지음, 강혜정 옮김, 살림 펴냄, 3만8천원

‘계급 없는 미국’에서 백인 하위층을 중심으로 계급사를 구성해냈다. 이들은 1600년대 개척기에는 영국 런던에서 버린 쓰레기로, 1800년대 우생학 운동 시기에는 ‘강제 처형’하자는 단종의 대상이 되었다. 원제는 ‘백인 쓰레기’다.

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1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후원계좌 하나은행 555-810000-12504 한겨레신문 *성함을 남겨주세요
후원방법 ① 일시후원: 일정 금액을 일회적으로 후원 ② 정기후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 *정기후원은 후원계좌로 후원자가 자동이체 신청
후원절차 ① 후원 계좌로 송금 ② 독자전용폰(010-7510-2154)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전화(02-710-0543)로 후원 사실 알림. 꼭 연락주세요~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