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술 3
편집부 엮음, 소명출판 펴냄, 1만8천원
미셸 마페졸리 지음, 박정호·신지은 옮김, 문학동네 펴냄, 2만2천원전범이 된 조선청년
이학래 지음, 김종익 옮김, 민족문제연구소 펴냄, 1만5천원
안희경 지음, 글항아리 펴냄,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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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무크지. ‘촛불혁명 이후’ 인문학과 문학예술의 길을 모색한다. 제9회 임화문학예술상을 받은 문학평론가 권성우의 평론(‘고독과 쑥스러움’)을 비롯해 여러 인문에세이와 신작 시·소설이 실렸다.
부족의 시대프랑스 포스트모던 사회학자의 대표작. 개인주의나 공동체 회귀가 아니라 ‘신부족주의’로 현시대를 규정한다. “현대사회는 토템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이 강렬한 집합적 감정에 휩싸이고 망아(忘我)의 상태에서 공동체의 일부가 되는 일종의 부족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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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본군의 최말단에 속했던 한국인 포로감시원들이 일상적으로 포로를 대면하는 과정에서 다소의 가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BC급 전범으로 처벌됐던 자신의 아픈 과거를 회고한다. 격동기에 휩쓸려 인생이 뒤틀린 한 ‘역사 희생자’의 인생이 담겼다.
어크로스 페미니즘세계적인 여성 지성들에게 듣는 페미니즘. 리베카 솔닛, 에바 일루즈, 케이트 피킷, 마사 누스바움, 반다나 시바, 심상정 등 자신의 영역에서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 여성 7명을 만나 삶, 정의, 건강과 불평등, 혐오, 정치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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