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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 지식인 지도조경란 지음, 글항아리 펴냄, 1만8천원
최근 중국 지식계의 동향과 복잡한 사상 분화의 과정을 최근거리에서 밀도 깊게 들여다본 책. 신좌파, 자유주의, 신유가라는 큰 틀 안에서 지식인들의 유파가 현재 어떻게 펼쳐져 있는지를 세밀하게 다뤘다. 중국 지식인들의 사유 양식과 행동 양식을 충분히 이해한 바탕에서, 지금 이들의 사유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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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홍칭 지음, 구천서 옮김, 푸른역사 펴냄, 2만원
입체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리커창’에 대한 평가를 내놓아 정작 중국에서는 판매 금지된 책. ‘중국의 입’이라 불리는 중국의 경제수장 리커창 총리의 과거 행적을 들여다보고 현재 행보를 다각도로 살펴 중국의 미래를 내다본다. 리커창의 오랜 지기이자 베이징대 동문인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의 편역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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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안병영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2만8천원
유럽의 대표적 강소부국 오스트리아에 관한 종합적 연구서. 체제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 모형으로서 ‘오스트리아 국가 모델’을 상정하고, 정치·경제·사회 및 문화의 여러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논의를 펼치고 있다. 저자는 “중도개혁 정치를 통해 국가적 난제를 성공적으로 풀고 있는 오스트리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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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잔혹의 커피사마크 펜더그라스트 지음, 정미나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2만3천원
커피의 유례부터 참혹한 환경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했던 노예들, 농장주들의 배만 불리는 현실, 커피 마케팅 전쟁의 시작과 더불어 어떻게 전세계인들이 커피에 빠져들게 되었는지까지. 커피에 얽힌 정치·경제·문화·전쟁 등을 흥미롭게 엮었다. 저자가 300명을 인터뷰하는 등 철저한 자료 및 사전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꼼꼼하게 커피의 역사를 우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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