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07 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2007 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이 8월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개·폐막 공연에는 난타, 춤추는 마술사 오은영 등이 참여해 라틴문화 페스티벌의 문을 열고 닫는다. 8월4~5일 라틴 메가 콘서트에는 국내외 30여 개 라틴댄스팀과 밴드가 참여해 화려한 갈라 공연을 펼친다.

메인 행사로는 20개국의 커플 15팀, 단체 20팀이 참여해 1500만원의 상금, 유명 라틴댄스 페스티벌 참가 티켓 등을 놓고 경연을 벌이는 ‘제5회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가 열린다. 2003년 시작된 살사 콩그레스는 해외 참가자가 첫해 50명에서 올해 7천 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제는 아시아에서 살사 하면 한국을 떠올릴 정도로 한국을 아시아 살사의 중심지로 키우는 중요한 구실을 했다. 라틴댄스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볼 기회도 있다. 살사를 출 줄 안다면, ‘네버엔딩 댄스파티’에 함께할 수 있고, 세계 각국에서 온 최고의 라틴댄서들이 직접 춤을 가르치는 ‘라틴댄스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살사, 탱고, 플라멩코 등 다양한 워크숍이 열린다.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는 행사 기간 내내 중남미 17개국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라틴문화관이 개설된다. 라틴문화관에서는 라틴댄스를 체험하고, 라틴 유물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진다. 라틴 영화를 상영하는 한편에선 라틴 음식도 판매한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라틴문화 페스티벌에서 주말을 즐기는 것도 여름을 나는 방법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홈페이지(asialatinfestival.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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