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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상태 폭우 참사

무정부상태 폭우 참사

1473호 상세보기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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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시로 대학 가고 싶은 사람, 저요 저요

    만리재에서
    드라마 <악귀> 구산영 역의 김태리.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제공

    얼굴 찌푸릴 권리

      브리핑
      731부대의 생체실험 장면. 세균에 노출된 산모와 아기를 해부하는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 자료

      ‘마루타’ 731부대 명단 첫 발견

      표지이야기_2023년 폭우 참사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7월16일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시신을 수습해 물 밖으로 인양하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뻔뻔한 정치 무책임 행정

      포토스퀘어
      토사가 밀려들어 마을 전체가 폐허처럼 변한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애타게 불러보지만

        포커스_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기고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7월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 ‘켄터키함'(SSBN-737)을 배경으로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낙관은 상투적이지만 희망 없이 어찌 이 절망의 시간을 버틸까

          미-중 별들의 전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2023년 7월20일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키신저식 외교적 지혜와 닉슨식 정치적 용기

            대통령의 독서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이 2019년 12월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미·중 두 거인, 모두 매우 가까이해야 할 나라다

              포커스_‘전쟁 장사 반대’ 시위자들이 받은 벌금
              2022년 9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장 내 장갑차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쭈야(김은미·왼쪽)와 기타 연주자 펭귄. 전쟁없는세상 제공

              “전쟁 장사 멈춰라” 장갑차 위에서 바이올린을 켜다

                한 컷―마지막 회

                ‘한겨레 마을’을 떠납니다

                  이야기 사회학
                  <장소>는 자이니치 극작가·연출가인 김철의 작가의 작품이다. 학생들은 이 연극에서 늘 주변으로 밀려나 있던 자기의 이야기/얼굴을 만났고, 그 이야기/얼굴이 작품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제공

                  딱 한 번 ‘달라져보는 경험’이 주는 힘

                    n번방 재판 방청기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교제폭력을 신고한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아무개가 2023년 5월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스토킹 살인마의 항변 “칼에 찔린 피해자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시골 수의사의 동물일기
                      동물병원 수의사에게 검진받는 요크셔테리어의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병원 다녀와서 못 걷게 됐어요” 확인해보니

                        나무 전상서
                        2023년 7월13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신포마을 느티나무 노거수. 2m 넘는 아름드리 줄기가 땅을 기어가며 자랐다. 김양진 기자

                        비어가는 마을에 나무마저 위태로운데 인물은 계속 날까

                          늙음의 과학
                          전통사회에서는 성적으로 재생산이 가능해지면 성인으로 대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몽룡과 성춘향은 열여섯에 눈이 맞았고, 줄리엣은 14살 생일을 앞두고 사랑에 빠졌다. 한겨레 자료

                          뇌 성장 기준으로는 25살부터 성인

                            레드기획
                            어미 직박구리와 어린 직박구리가 한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우리 아파트에는 47종의 새가 살아요

                              농사꾼들_인천 계양 편
                              이아롬 기자(가운데)가 이파람 작가와 함께 완성한 봉분 모양 키홀가든.

                              도울 기회를 찾다니 기뻐

                                역사책 달리기
                                <장인과 닥나무가 함께 만든 역사, 조선의 과학기술사>, 푸른역사 펴냄, 2023년

                                스님, 닥종이 좀 만들어주십시오

                                  출판

                                  사이비 신자를 향한 손가락질 전에

                                  독자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7월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SF의 상상력을 빌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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