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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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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많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

그래픽 뉴스
등록 2012-01-11 05:07 수정 2020-05-02 19:26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부는 미국으로 통한다?

전세계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부자 6천만 명 가운데 절반은 미국에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인터넷판의 보도를 보면,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자신의 새 책 에서 이렇게 집계했다. 밀라노비치가 설명하는 상위 1%의 부자는 2005년 기준 4인 가족 기준 연봉이 13만6천달러(약 1억5천만원)다. 책을 보면, 한국에는 상위 1%가 무려 200만 명이었다. 우리나라, 부자는 무척 많은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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