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쟁을 대체 어쩔 셈인가2026년 4월22일(미국 동부시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존 펠런 해군장관을 해임했다. 미국은 밤샘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인 4월13일부터 1만여 명의 병력과 10여 척의 함정을 동원해 이란 주변 해상을 봉쇄하고 있다. 액시오스 등 미국 매체의 보도를 종...2026-04-26 10:51
뉴스 큐레이터휴전은 없었다, 레바논의 눈물전쟁은 전쟁으로 가린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한 직후, 레바논도 침공당했다. ‘시아파 형제국’ 이란이 공격당하자 레바논의 무장정치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는 게 명분이었다. 가공할 폭력이 이어졌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미국의 중재로 열흘간 휴전하기로 합...2026-04-24 12:21
적은 이란이 아니라 트럼프였다해협 개방을 요구하더니, 돌연 주변 해상을 역봉쇄한다. 14억 명 지구촌 가톨릭 신자의 수장인 교종(교황)을 맹비난하더니, 아예 ‘치유의 기적’을 베푸는 예수를 자처한다. 분노와 불안을 오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행’ 속에 세계가 혼돈으로 빨려들고 있다.시...2026-04-18 19:22
뉴스 큐레이터‘7만명 학살’ 이스라엘, 고립 심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교종) 레오 14세를 맹비난한 다음 날인 2026년 4월14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스라엘과 맺은 방위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극우파 이탈리아형제당 소속인 멜로니 총리 정부는 2022년 집권 이후 유럽연합(EU)에서...2026-04-19 14:00
유럽 극우의 심장, 박살났다“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선거 결과 인종차별주의자, 파시스트, 그리고 평화와 재통합에 반대하는 분리독립주의자들이 대거 당선된다면 어떨까? 바로 그게 딜레마다.”미국 언론인 겸 국제정치 전문가 파리드 자카리아는 1997년 11월 외교·안보...2026-04-18 10:44
기승전21“목사와 검사는 반성할 줄 모른다”양희삼 목사는 ‘유튜브 목회자’다. 건물주 대신 창조주를 섬긴다. ‘민주시민 기독인’이 그의 신도다. 매주 생방송 예배로 그들과 함께한다. 그의 유튜브 채널 ‘양희삼티브이(TV)-카타콤’ 구독자는 8만4500여 명에 이른다. 그는 “하늘의 풍성함을 땅에서도 누리는 게 ...2026-04-22 10:33
뉴스 큐레이터2023~2026 가자의 참극이젠 목말라 죽게 생긴 가자 사람들총 맞아 죽고, 폭탄 떨어져 죽고, 굶어 죽고, 얼어 죽는 게 일상인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새로운 사망 원인이 생겨날 조짐이다. 오랜 전쟁과 기반시설 파괴로 물을 구하지 못한 주민들이 목말라 죽게 생겼다.나와프 아흐라스는 물통을 챙겨 장남과 함께 매일 아침 길을 ...2026-04-12 20:46
점점 심해지는 트럼프의 ‘이상 징후’, 휴전 뒤에도 관측되지 않는 종전 시점“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더니 아예 “문명 자체를 파괴하겠다”는 극언까지 나왔다. 벼랑 끝에서 숨죽이던 세계는 “2주 휴전” 소식에 다시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쟁으로 가로막힌 바닷길을 여는 게 전쟁의 최대 목표가 됐다. 불의하고 허망한 이 전쟁을 대체 언제쯤 끝낼 텐가...2026-04-10 08:15
출구 막힌 전쟁, 빈약한 ‘낙관론’2026년 4월1일 밤 9시께(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 나섰다. 연설 예정 시각을 약 12시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짤막한 글을 올렸다. “전임자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좀 ...2026-04-05 18:31
뉴스 큐레이터이스라엘 의회, ‘팔레스타인만 교수형’ 법안 통과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가 2026년 3월30일 ‘문제적’ 법안을 찬성 62 대 반대 48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를 주도한 극우파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의사당에서 샴페인 병을 손에 들고 환호작약했다. 국제 인권단체는 물론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2026-04-03 08:19
농사꾼들‘맨라면’을 사골 진국으로 만드는 마력―경기 고양 편텃밭에 매화가 활짝 폈다. 땅 주인이 심은 나무가 청매실, 홍매실 한 그루씩인데, 허연 청매화만 만개했다. 연분홍 홍매화는 아직이다. 일조량이 달라서 그런가 싶다. 볕이 갈수록 좋아진다. 다음주엔 홍매화도 만날 수 있을까?봄이 오니 밭에 활기가 넘친다. ...2026-04-04 10:31
뉴스 큐레이터2023~2026 가자의 참극이스라엘군에 아빠와 함께 끌려간 21개월 아기, 지지고 찔린 고문 흔적자와드 아부 나사르는 생후 21개월 된 아기다. 그는 2026년 3월19일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 중부 마가지에서 아버지 오사마 아부 나사르와 함께 이스라엘군에 체포됐다. 중동 전문매체 ‘미들이스트아이’가 3월25일 전한 사연을 종합해보자.나사르 부자는 사건 당일 오전...2026-03-28 22:32
이란 침공 목적마저 상실…트럼프의 자승자박2026년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했다. 내세운 제일 큰 명분은 이란의 ‘임박한 위협’이었다. 전쟁 4주째, ‘임박’했다던 위협은 고스란히 현실이 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파상공세에도 이란은 무너지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페르시아만) 연...2026-03-29 12:55
뉴스 큐레이터휴전? 가자서 어린이·임산부 또 사망전쟁이 멈췄다는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2026년 3월15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적어도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와 임신 중인 여성도 포함됐다.아랍위성방송 알자지라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에서 민간인 거주...2026-03-21 09:09
브레이크 잃은 미국, 운전대 잡은 이란미국은 발을 빼고 싶은 눈치다. 이스라엘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기세다. 이란은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과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교전 당사자 간 엇갈린 계산 속에 2026년 3월19일로 20일째를 맞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은 쉽게 마무리되기 어려워 보인...2026-03-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