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아폴라비 소툰데
3월13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상업 도시 라고스의 초등학교가 있는 3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한 학생을 구해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립소방방재청은 이 사고로 8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3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건물 안에 100여 명이 있었다고 전해, 피해자가 더 늘어날까 우려하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처럼, 한 어린이라도 더 살리려는 공동체의 노력이 절실한 순간이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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