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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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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페미사이드 특별웹페이지]

안전 이별을 위한 당신의 선택은? 실제 판결로 본 시나리오의 결말
등록 2021-12-22 02:18 수정 2021-12-22 02:18
일러스트레이션 정다은 

일러스트레이션 정다은 

폭력적인 배우자와 결별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여성은 진정 원한다면 폭력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53.3%). 여성가족부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가정폭력 실태조사(2019년 만 19살 이상 여성 6002명, 남성 3058명 방문조사)의 결과입니다. 남녀 모두에게서 비슷한 비율의 답변이 나옵니다. 여성은 진정 원한다면 폭력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폭력적인 배우자와 결별’하고 나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지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살아남아 안전한 이별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겨레21>의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특별 웹페이지(stop-femicide.hani.co.kr)에 접속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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