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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풍경] 100달러짜리 노트북

등록 2005-11-24 00:00 수정 2020-05-02 04:24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11월16일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열린 제2차 세계정보사회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100달러(약 10만원)짜리 노트북. 이 노트북을 개발한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미디어연구소 쪽은 전세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교육의 중요성을 먹고사는 것과 맞비교할 일은 아니지만 유니세프에 따르면 전세계 21억 어린이 중 9천만 명이 심각한 식량부족 상태에서 살고 있고 4억 명의 어린이가 깨끗한 식수를 마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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