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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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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풍경]여름 끝

등록 2005-09-01 00:00 수정 2020-05-03 04:24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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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미국 플로리다 폼파노 해변에서 두명의 서퍼가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 지역에 닥친 열대성 폭풍 ‘카트리나’가 1급 허리케인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파도타기는 이래저래 물건너간 것 같다. 끝없이 더울 것 같았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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