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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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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풍경] 잠시 그늘속으로

등록 2005-07-26 00:00 수정 2020-05-02 04:24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네덜란드의 브람 탄킹크 선수가 7월21일 프랑스의 알비∼멘데에서 열리는 ‘2005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 18구간의 레이스 도중 한 관람객이 건네준 양산을 든 채 달리고 있다. 양산을 쓰고 끝까지 경기를 계속했을 리는 없지만 불볕더위 속에서 잠깐의 그늘이 싫지 않은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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