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네팔 공산당에 속한 학생운동가들이 6월2일 카트만두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갸넨드라 국왕은 지난 2월1일 전격적으로 내각을 해산한 이후 비상사태 선포 등 긴급조치를 통해 전권을 장악하고 절대권력을 누리고 있다. 최근 비상사태는 해제했지만 언론 검열, 정치인 연금, 집회 금지 등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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