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최근 저항세력의 공격이 격렬해지면서 5월 들어 사망한 이라크인만 620명을 웃도는 등 치안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라크 국방장관은 5월26일 4만명의 군경 병력을 동원해 바그다드에서 대규모 저항세력 색출작전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싱턴포스트>엔 웃지 못할 기사가 실렸다.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리면 또 비극적 상황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다. 동시에 나는 누군가 곧 내 가게로 올 것을 알고 있다. (말하기가 좀 뭣하지만) 이렇게 장사가 잘된 적이 없었다.” 바그다드에서 유리가게를 하는 가산 아부디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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