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불가리아의 산악인들이 4월8일 불가리아 최고의 별 다섯개짜리 힐튼호텔에서 봄맞이 청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등반 경력 때문에 고층건물에서 일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로 꼽혔다고 한다. 소문도 없이 겨울이 가더니 봄이 왔다. 각자의 마음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는 우리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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