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세계의풍경] 닦는 마음

등록 2005-04-13 00:00 수정 2020-05-03 04:24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불가리아의 산악인들이 4월8일 불가리아 최고의 별 다섯개짜리 힐튼호텔에서 봄맞이 청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등반 경력 때문에 고층건물에서 일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로 꼽혔다고 한다. 소문도 없이 겨울이 가더니 봄이 왔다. 각자의 마음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는 우리 자신이다.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