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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풍경] 그래도 봄은 온다

등록 2005-03-02 00:00 수정 2020-05-02 04:24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영국 전역에 추위가 몰아치고 대부분의 지역에 폭설이 내려 1천곳이 넘는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밤사이 폭설이 내린 에든버러에서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눈밭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무리 겨울이 추웠다 해도 때가 되면 봄은 오는 법이다. 긴 겨울을 뚫고 우리 경제에도 봄이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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