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세계의풍경] 꽃

등록 2004-12-03 00:00 수정 2020-05-03 04:23

▣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독일의 수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크리스마스트리가 12만개의 전구 장식을 꽃피우고 있다.

광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1월29일 김춘수 시인이 세상을 떠났다. 그로 인해 이름을 얻게 된 이 땅의 수많은 꽃들은 하늘의 별만큼 오래도록 빛날 것이다. (사진=epa)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광고

4월3일부터 한겨레 로그인만 지원됩니다 기존에 작성하신 소셜 댓글 삭제 및 계정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라이브리로 연락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