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자국 팀이 3대 1로 패하자 중국 축구팬들이 경기장 바깥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스포츠는 그냥 스포츠로 생각하고 끝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중국 축구팬들이 밤늦게 아쉬움을 달랜 모양이다. 결승전과 뒤풀이를 지켜본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언론이 2차전을 벌이고 있다. 과연 한국의 축구팬들은 어느 나라를 응원했는지 자못 궁금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사진/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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