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이라크의 미군정 당국이 6월28일 이라크의 주권을 예정일보다 이틀 앞당겨 이라크 임시정부에 넘긴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4월 바그다드가 함락되면서 미군 주도의 점령통치가 시작된 지 1년2개월 만의 일이다. 미군과 이라크 무장 저항단체가 서로 대규모 공격과 보복을 공언하고 있는 와중에 대형 테러를 피해보자는 심산이다. 이라크의 전시 사태를 누가 초래했는지는 명백하다. 그러나 이날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무기 단속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아이들은 인류의 희망인데도 말이다.(사진/ AFP 연합)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병기 “전직 보좌관들, 대화방에서 제 가족 난도질·내란 희화화”…진흙탕 싸움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우원식 “본회의장에 의원 2명뿐…비정상적 무제한 토론 국민에 부끄럽다”

“마당에라도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면”…뇌병변 중증장애 선호씨 어머니의 바람

홍준표, 통일교 특검 두고 “국힘 정당 해산 사유 하나 추가될 뿐”

김정은 8700t급 핵잠 공개 “한국 핵잠, 반드시 대응해야 할 위협”
![이 대통령 지지율 59%…민주 41%, 국힘 20% [NBS] 이 대통령 지지율 59%…민주 41%, 국힘 20% [NBS]](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25/53_17666311602293_20251225500883.jpg)
이 대통령 지지율 59%…민주 41%, 국힘 20% [NBS]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별세…향년 48

조국 “계엄의 계가 닭 계鷄였구나…윤석열, 모든 걸 술과 음식으로 사고”

‘칼호텔 숙박’ 김병기 수사 초읽기…“뇌물 혐의도 밝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