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3만명 가까운 인명을 앗아갔던 이란에 또 지진이 일어나 5월30일 한 여성이 폐허 위에서 쓸 만한 살림살이를 줍고 있다. 지난 5월29일엔 지진과는 인연이 없는 듯한 한국 울진에서도 진도 5.2의 강진이 발생했다. 자치단체 7군데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핵폐기장)을 유치하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31일 산업자원부가 밝혔다. 설령 어느 지역에서 핵폐기장을 유치한다고 하더라도 이 좁은 한반도 안에서 마음 편할 이 누가 있을까.(사진/ AP연합)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광고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광주 5·18민주 광장서 윤석열 탄핵 선고 생중계
최상목, 3인 방통위법 거부하며 “위헌성 상당”
최상목 “헌재 결정 존중해달라”…본인은 20일째 무시하며
[속보] 4번째 신청 만에야…김성훈 구속영장 청구
하은진 서울의대 교수 “국민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니…무서운 집단” 인터뷰
[단독] ‘계엄 블랙박스’ 경호처 비화폰 기록 원격 삭제된 정황
“모든 지옥 열렸다”…가자 최소 320명 사망, 전쟁 다시 불붙나
판사 출신 교수 “경호처 보복 해임, 윤석열 석방 탓…재구속해야”
“탄핵당하면 사람들 죽이고 분신”…경찰, 극우 협박글 내사 중
국악원장에 ‘김건희 황제관람’ 거짓 해명한 용산 출신 임명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