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룸 구석구석 쌓여 있던 책들, 독편(독자편집위원회)3.0 독자들 손에 쥐어졌습니다. 토머스 독자의 책 나눔, 편집장의 ‘아차’, 기자들의 ‘주섬주섬’을 거쳐(제1305호) 불쑥 마련한 선물입니다.
58권이 독편3.0 독자 18명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특히 인기 많았습니다. 안타깝게 책은 한 권, 선착순 한 독자에게만 돌아갑니다. 조윤영 기자가 ‘ㅜㅜ’를 연발하며 좀더 빨리 신청한 독자와 책을 짝지었습니다. 출판마케팅부 김태영 부장, 차장현 차장이 배송을 맡았습니다. 하루 만에 도착 소식이 전해집니다. 전자제품 개봉기처럼 상자째, 펼친 채 찍은 사진, ‘잘 받았다’ ‘감사하다’ 메시지가 속속 독편3.0 단체대화방에 새겨집니다. 뉴스룸도 괜히 뿌듯하고 고맙습니다.
“내가 쓴 책은 혹시 끝까지 선택을 못 받은 건가” 지난주 멋쩍게 궁금해한 그 기자, 놓치지 않고 묻습니다. 옆자리 기자가 답합니다. “그 책은 이미 갖고 계신 것 아닐까.” 판매 부수를 들어보면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그렇게 믿어보기로 합니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해가 사라진 도쿄, 34일 연속 ‘비’…140년 만에 무슨 일이?

정은경 “기초연금 목표수급률, 소득 기준으로 변경 필요”

DMZ 북 지뢰 1발 추가발견…강 국방 “정전협정 위반 명백”

유해진 생긴 게 “북한상”…국힘 쪽 “노무현 미는자(들)” 음모론까지

군 ‘DMZ 지뢰 폭발’ 엿새 만에 조사…폭발지점 뒤늦게 정정, 장병증언 흘려들어

‘메인코2’ 우민호 감독 “문민정부 이야기로 시즌3…백기태 돌아와”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AG 2연패 “여전히 공격력이 부족하다”

한동훈 또 “똥별” 비하에…김병주 “작전의 ‘작’ 자도 모르면서 군 망가뜨려”
![[인터뷰] 구글 떠난 연구원 “AI는 스스로 자란다, 해결책도 없다” [인터뷰] 구글 떠난 연구원 “AI는 스스로 자란다, 해결책도 없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29/53_17906322842319_20260928503585.jpg)
[인터뷰] 구글 떠난 연구원 “AI는 스스로 자란다, 해결책도 없다”

‘노인 무임승차’ 적자 이유 70살로?…초고령 일본은 어떨까



![[뉴스룸에서] 쌀국수 향이 밴 영상](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306/53_16780832370213_20230306502253.jpg)


![[알림] 열세 번째 손바닥문학상 11월14일 자정 마감합니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1/1002/53_16331451484714_68163314509971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