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만만한 곳은 가정집이었다. 6월 초 국회에 출석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예비전력이 100만kW 이하 로 떨어지면, 주택·아파트·일반상가→백화점·대형마트→기업체·대형빌딩·공장 순서로 전기를 끊는 다고 밝혔다. 한전이 내부적으로 마련한 비상전력운영계획 지침이다. 그러나 ‘민심’에서 드러나는 비상 전력운영계획은 좀 다르다. 온라인 설문조사기업 두잇서베이가 지난 6월25일 온라인 이용자 7271명을 대상으로 전력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단전 우선순위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놀이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29.4%)을 1순위로 꼽았다. ‘백화점’(28.7%), ‘주택’(16.7%), ‘산업체’(15%)가 뒤를 이었다. 정부와 국민 사이에 단전의 심리적 간극이 벌어질 만하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청와대, 용혜인 ‘의원 겸직’ 부정적 기류…후보자에 전달
![“한국 초대한다던 팀장도 동생도…” 사진 들고 네팔 전역 헤매는 가족들 [르포] “한국 초대한다던 팀장도 동생도…” 사진 들고 네팔 전역 헤매는 가족들 [르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02/53_17883496269876_20260902503581.jpg)
“한국 초대한다던 팀장도 동생도…” 사진 들고 네팔 전역 헤매는 가족들 [르포]
![사탕 주면 그칠 줄 알았지? [그림판] 사탕 주면 그칠 줄 알았지?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902/20260902503530.jpg)
사탕 주면 그칠 줄 알았지? [그림판]
![[영상] 네팔 홍수 견뎠다, 40년차 초록집 “자재 3겹 썼어요” [영상] 네팔 홍수 견뎠다, 40년차 초록집 “자재 3겹 썼어요”](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02/53_17883368299277_20260902502215.jpg)
[영상] 네팔 홍수 견뎠다, 40년차 초록집 “자재 3겹 썼어요”

‘청탁 문자’ 김승원·‘겸직 고수’ 용혜인…청문 정국 뇌관으로

스페인어로 꿈꾼다는 “강인리”…줄무늬 유니폼 입고 역사 쓰나

이 대통령 “종부세 수정, 부정의 아냐…강남 집값 급락 이유 살펴봐야”

“용혜인, 가족과 공항 귀빈실 이용”…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당해

조국 “대법, 김건희 풀어주는지 지켜봐야…구속 만료 두 달 남아”

‘사직 사유:헤그세스’…미 육군 장관, 트럼프 찾아가 사표 던졌다
![[단독] 점주 내팽개친 ‘만월경’의 수상한 자금 대여… ‘청년 성공 신화’의 배신 [단독] 점주 내팽개친 ‘만월경’의 수상한 자금 대여… ‘청년 성공 신화’의 배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02/53_17883267440804_2026090250175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