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권째, 마지막 연애편지를 바칩니다. 힘겨웠지만 가슴 뛰었던 사랑이여, 안녕.
* 새로 오는 이제훈 편집장이 더 뜨거운 애정으로 매주 여러분을 찾아갈 겁니다. 신임 편집장은 1995~96년 에서 일했고, 이후 에서 정치부·사회부 기자를 거쳐 최근엔 정치부문 통일외교팀장으로 일했습니다.
한겨레21 편집장 박용현 pi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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