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또 그다. 박영준(52). ‘왕차관’이라고 불리는 MB 정권의 실세, 최소한 지금까지는 그랬다. 지난해 12월 SLS그룹에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됐지만 무혐의 처리됐다. 지난 1월 CNK 다이아몬드 개발 의혹 수사 과정에서도 사실상 주인공은 그였다. 지난 3월 다시 불거진 민간인 사찰 사건의 몸통 논란에서도 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리고 ‘파이시티’ 개발 비리 의혹에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다시 중심에 섰다. 지난 4월25일 검찰은 그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그가 이번에도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승복하자” 다음날 “판사 성향이”...이재명 무죄에 국힘 ‘본색’
영남 산불 피해면적 서울 절반 넘어…이재민 1만8천명 [영상]
심우정 총장 재산 121억…1년 새 37억 늘어
보수 논객들도 “이재명 처음부터 무죄” “윤석열 거짓말은?”
‘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서 “공소권 남용” 주장
경북 북부 산불피해 ‘역대 최대’…아쉬운 비, ‘5㎜ 미만’ 예보
‘20대 혜은이’의 귀환, 논산 딸기축제로 홍보대사 데뷔
발 푹푹 빠지는 30cm 낙엽, 가파른 지형…산청 산불 왜 안 잡히나
타들어가는 심정 아는지 모르는지…내린다는 비도 ‘감감무소식’
이진숙, EBS 사장에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임명…노사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