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아메리칸드림은 없다

밀입국자 무조건 체포…‘그들만의 미국’
등록 2018-10-13 18:23 수정 2020-05-03 07:17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미국 텍사스주 페니타스에서 국경순찰대에 붙잡힌 남자들이 10월5일 손목이 묶인 채 끌려간다. 미국 세관과 국경순찰대가 함께 벌인 항공·해상 작전에 동원된 헬리콥터(손목 위)가 이들을 감시하며 날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미국은 멕시코와 접한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쌓고, 밀입국자에 대한 무차별적 단속과 무조건적 체포·기소로 ‘그들만의 미국’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