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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하나

함께 한 결선 진출
등록 2018-08-29 12:34 수정 2020-05-03 07: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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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 조정 선수들(아래에서 둘째)이 8월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경량급 에이트 패자부활전에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단일팀 선수들은 결승선을 3위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 24일 열린 결선 경기에서 단일팀은 5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황우석 남쪽 조정 감독은 “아시아대회에서 우리가 이 정도까지 따라붙은 것은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조정 단일팀 맏형인 북쪽 김철진(27) 선수는 “우리가 하나 되면 더 큰 하나가 된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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