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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불안 속에서

예외없는 재난
등록 2018-08-14 16:39 수정 2020-05-03 07:17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지진으로 집을 잃은 어린이가 이재민 캠프 앞에서 아침 식사를 기다리다 울고 있다. 8월5일 진도 7.0의 강진이 일어나 수백 명이 죽은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시가르펜잘린 마을의 10일 풍경이다. 롬복섬에서 배로 10여 분 거리인 길리섬도 폐허로 변했다. 길리섬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촬영지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곳 주민들은 규모 6.2의 강진 등 350회 이상의 여진을 겪으며 불안에 떨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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