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에 나선 예카테린부르크 시민과 축구 팬들이 6월14일 저녁(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열린 개막 경기에서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자 열광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인 러시아는 이날 67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다섯 골을 터뜨리며 홈 팬들을 흥분에 빠뜨렸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스웨덴전 등 예선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광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포근한 올 겨울, 축축하고 무거운 ‘습설’ 자주 내린다
뉴진스 “29일 자정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광고·스케줄은 그대로”
[영상] 명태균 “조은희 울며 전화, 시의원 1개는 선생님 드리겠다 해”
명태균 처남의 이상한 취업…경상남도 “언론 보도로 알았다”
한동훈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불법정차 뒤 국힘 점퍼 입어”
러, 우크라 전력 시설 폭격…영하 날씨에 100만명 단전 피해
의사·간호사·약사 1054명 “윤석열 정책, 국민 생명에 위협”
제주공항 도착 항공기에서 50대 승객 숨져
전쟁 멈춘 새…‘이스라엘 무기고’ 다시 채워주는 미국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해 이재용 측근 배치…미전실 기능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