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원의 음성을 따기 위해 마이크 든 방송기자들이 취재원에게 바짝 접근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혹시라도 취재원을 가리면 사진기자들과 마찰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뜻하지 않게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 때도 있다. 사진은 담장 너머 취재원의 말을 녹취하기 위해 벽에 붙어서 마이크를 넘기는 방송기자들의 모습이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민주 “한덕수 탄핵 절차 바로 개시, 내란 수사 타협 대상 아냐”
“사살 대상 누구였냐” 묻자 기자 노려본 노상원…구속 송치
“윤석열, 안가 ‘술집 바’로 개조하려 했다” 민주 윤건영 제보 공개
김건희가 허락 했을까요 [그림판]
이승환, ‘구미 사태’ 후 공연 요청 줄이어…“7월까지 ‘헤븐’ 투어”
[속보] 한덕수 “여야 타협부터”…쌍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시사
조갑제도 “국힘은 이적단체”…여당은 ‘내란 가짜뉴스’ 대응 중
[단독] 입법조사처 ‘한덕수, 총리 직무로 탄핵하면 151명이 정족수’
이승환 “표현의 자유 끝끝내 찾겠다”…문화예술인 “김장호 시장 사퇴하라”
[속보] 국힘 비대위원장에 ‘친윤’ 권영세 내정…오늘 의총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