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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끝난 평양 훈장은 비에 젖고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 끝난 뒤 외신 기자의 카메라에 담긴 사람 그리고 풍경
등록 2015-10-24 14:10 수정 2020-05-03 07:17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지난 10월10일 오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비 때문에 오후에 열린 열병식은 병력 2만여 명과 군중 10만여 명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였다. 3시간 가까이 전 행사를 중계한 북한 방송 매체가 비추지 않은 행사장의 다른 모습을 외신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다.

북한군 고위 관리들이 10월10일 저녁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을 마친 뒤 비가 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 서 있다.

북한군 고위 관리들이 10월10일 저녁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을 마친 뒤 비가 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 서 있다.

김일성 부자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건물 앞에서 북한 군인과 관리, 노동자들이 행사 마무리를 하고 있다.

김일성 부자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건물 앞에서 북한 군인과 관리, 노동자들이 행사 마무리를 하고 있다.

열병식이 끝나자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광장을 떠나고 있다.

열병식이 끝나자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광장을 떠나고 있다.

열병식을 마친 군인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열병식을 마친 군인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북한군이 열병식 행사가 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북한군이 열병식 행사가 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REUTERS·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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