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지난 10월10일 오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비 때문에 오후에 열린 열병식은 병력 2만여 명과 군중 10만여 명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였다. 3시간 가까이 전 행사를 중계한 북한 방송 매체가 비추지 않은 행사장의 다른 모습을 외신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다.
북한군 고위 관리들이 10월10일 저녁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을 마친 뒤 비가 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 서 있다.
김일성 부자의 대형 초상화가 걸린 건물 앞에서 북한 군인과 관리, 노동자들이 행사 마무리를 하고 있다.
열병식이 끝나자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광장을 떠나고 있다.
열병식을 마친 군인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북한군이 열병식 행사가 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REUTERS·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구속 만기 돼도 집에 안 갈 테니”…윤석열, 최후진술서 1시간 읍소

디올백·금거북이·목걸이...검찰 수사 뒤집고 김건희 ‘매관매직’ 모두 기소

이 대통령 “정부 사기당해” 질타에…국토부, 열차 납품지연 업체 수사의뢰

“비행기서 빈대에 물렸다” 따지니 승무원 “쉿”…델타·KLM에 20만불 소송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동시 기소

박주민, 김병기 논란에 “나라면 당에 부담 안 주는 방향 고민할 것”

청와대 복귀 이 대통령…두 달간 한남동 출퇴근 ‘교통·경호’ 과제

나경원 “통일교 특검 빨리 했으면…문제 있다면 100번도 털지 않았을까”
![건강검진 정상인데, 왜 이렇게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까? [건강한겨레] 건강검진 정상인데, 왜 이렇게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까? [건강한겨레]](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25/53_17666328279211_20251225500964.jpg)
건강검진 정상인데, 왜 이렇게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까? [건강한겨레]

회사 팔리자 6억4천만원씩 보너스…“직원들께 보답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