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2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4년 임기의 지역 일꾼과 14개 지역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투표일(2026년 6월3일)이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12·3 내란 사태와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다. ‘풀뿌리 민주주의’라 불리는 지방자치는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미친다. 생활과 가장 가까운 일꾼을 뽑는 만큼 어느 선거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 뽑을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남은 기간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송한 선거공보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후보자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선택이 내 삶과 우리 지역의 4년을 이전보다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
2026년 5월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서울서부교육지원청에서 선거사무원 등이 29·30일 치를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본투표는 6월3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만4288곳에서 실시된다. 투표소에 가기 전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있는 공인 신분증이면 가능하고, 스마트폰 속 모바일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글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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