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황인범 선수가 12월18일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전에서 전반 28분 일본 골문에 통렬한 왼발슛을 꽂아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뒤편에서 일본 문지기 나카무라 고스케가 슛을 막으려다 뒹굴고 있다.
‘축구 사진의 꽃’은 역시 골을 넣고 기쁨에 찬 선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골을 허용한 상대 선수까지 보이면 금상첨화다. 국제 규격상 대략 길이 100m, 너비 64m의 경기장에서 골을 성공시킨 선수가 특정 사진기자를 향해 달려올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축구선수는 골을 터뜨린 뒤 주목받으며 질주하는 맛에 축구 하고, 사진기자는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승리의 주역을 향해 셔터 누르는 맛에 카메라를 잡는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트럼프 “이란과 대화 지속하겠지만…휴전은 끝났다”
![[단독]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단독]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10/53_17836611981973_20260710501505.jpg)
[단독]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성조기 여성’ 경찰 출석…태극기 셔츠 입고 목에는 십자가

“박나래 행동 ‘매니저 갑질’ 맞다”…경찰, 검찰에 송치

양평고속도로 ‘원점 재검토’, 백지화 발표 직전 국토부 자료서 삭제

‘인천이음카드’ 캐시백, 예산 소진으로 중단

“재명아” 장동혁 파문…“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최소한 예의도 없어”
![[단독] ‘마약수사 외압’ 주장 백해룡, 5400쪽 수사기록 오늘밤 공개 [단독] ‘마약수사 외압’ 주장 백해룡, 5400쪽 수사기록 오늘밤 공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10/53_17836745441152_20260710502309.jpg)
[단독] ‘마약수사 외압’ 주장 백해룡, 5400쪽 수사기록 오늘밤 공개

‘짱구 엄마’ 강희선씨 보낸 아들 “어머니 아들이라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신장이 하나뿐인 마을…아마드의 칼 자국 [한 컷]](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420/53_16819978328597_202304205040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