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121만6332가구의 시가총액은 703조2170억원으로 집계됐다. 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구 등 5개구의 시가총액은 348조9664억원으로,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지했다(자료: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이 자료를 활용해 몇 가지를 계산해보자. 2008년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액(1년 동안 우리나라 안에서 새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의 총합)은 1023조9천억원이다. 즉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우리나라 온 국민이 약 8개월 동안 노동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한 가지 더 확장해보면, 2008년 현재 서울의 총 세대는 409만7562가구이다. 비현실적이긴 가정이긴 하나, 모든 세대가 자기 소유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치면 세대당 평균 아파트 가격은 1억7100만원이 된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27살 자폐아들 살 곳 찾던 ‘피터팬 아빠’ 눈감아…“안녕, 또 봐”

이 대통령 20대 지지율 첫 20%대…‘용혜인 인선’ 파장

가수 이상순, 신경계 문제로 MBC 라디오 중단

“안녕, 또 봐”…27살 자폐 아들 살 곳 찾던 ‘피터팬 아빠’ 별세

계곡 빠진 초2 아들 구하고…40대 아빠도, 돕던 남성도 숨져

세계지도, 실제 크기로 그리자는데 미국만 반대…왜?
![라오스 계절노동자가 겪은 한국 농촌 [6411의 목소리] 라오스 계절노동자가 겪은 한국 농촌 [6411의 목소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06/53_17886877116162_20260906501694.jpg)
라오스 계절노동자가 겪은 한국 농촌 [6411의 목소리]

앞으로 사망신고 다음날부터 ‘고인 명의’ 금융거래 차단된다
“Are you OK?” 한국 구조대 만난 생존자, 검지 들더니 “근처에 1명 더…”

오세훈표 정책, ‘민주당 80석’ 시의회서 줄줄이 제동 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