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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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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시대의 철학> 외 신간 안내

<근로계약서 한 장으로 끝내는 근로기준법> <죽은 숙녀들의 사회> <엄마의 독서>
등록 2018-02-04 00:10 수정 2020-05-03 04:28
소진 시대의 철학

김정현 지음, 책세상 펴냄, 1만6천원

니체 철학 연구자의 동시대 탐구서. 현시대를 ‘소진 시대’로 진단한다. ‘유리병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파리’ 같은 처지에서 탈출하기 위한 철학적 사유는 무엇일까. “살림의 실천 운동, 생명 문화 운동을 우리 삶의 현장에서 시작할 때다.”

근로계약서 한 장으로 끝내는 근로기준법

조영식·강수연 지음, 중앙경제 펴냄, 3만원

노동 약자들의 마지막 보루, 지방노동청 민원실에서 함께 일한 근로감독관과 공인노무사가 노동의 기본이지만 당사자들이 쉽게 간과하는 근로계약서로 노동법을 쉽게 설명했다.

죽은 숙녀들의 사회

제사 크리스핀 지음, 박다솜 옮김, 창비 펴냄, 1만6천원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서평가인 제사 크리스핀은 유럽 9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그곳에 머물렀던 예술가들의 생애를 좇는다. 그는 세상과 맞서기 위해 도시로 떠난 이들을 ‘죽은 숙녀들’이라 칭한다. 이들이 어떻게 어둠 속을 헤쳐나왔는지 이야기한다.

엄마의 독서

정아은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만4천원

소설가이자 초등 6학년·2학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정아은씨가 엄마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에 대한 독서일기다. 등 29권의 책에서 육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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