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인사합니다.
즐거운 일에 환호합니다.
온기를 만들어냅니다.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의 뺨을 때립니다.
이 ‘손바닥 문학상’을 공모합니다. ‘손바닥 문학상’은 힘없는 사람들의 작은 웅얼거림을 듣습니다. 나쁜 세상의 뺨을 후려쳐주십시오. 착한 세상을 맞대어 악수하고 박수쳐주십시오. 세상에 대한 응어리를 소설로 풀어주십시오. 도전하십시오. ‘손바닥 문학상’에 ‘당선자 없음’은 없습니다.
-대상: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주제나 소재로 한 창작문학
-분량: 200자 원고지 60~70매
-응모요령: 한글이나 워드 파일로 작성해 전자우편(palm@hani.co.kr) 접수
-마감: 10월30일 밤 12시
-문의: palm@hani.co.kr, 전자우편으로만 받습니다.
-수상자 특전: 수상작은 소정의 고료와 함께 에 게재하고, 수상자는 일정 기간 필자로 기용됩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중립인 척 최상목의 ‘여야 합의’…“특검도 수사도 하지 말잔 소리”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없이 귀가…경찰, 구속영장 검토
“김건희가 박찬욱에게, 날 주인공으로 영화 한편 어때요 했다더라”
연봉 지키려는 류희림, 직원과 대치…경찰 불러 4시간만에 ‘탈출’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경호처 2·3인자가 김건희 라인…‘윤석열 요새’는 건재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윤석열 수배 전단 “술 고주망태, 자주 쓰는 말은 반국가세력”
최상목의 윤석열 체포 ‘지연 작전’…‘특검 합의’ 내세워 국힘 편들기
국민·기초연금 1월부터 2.3% 인상…물가상승률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