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오후 4시 현재 포털 ‘다음’ 검색란에 ‘꼬꼬’라고만 넣어도 연관 검색어로 ‘꼬꼬면 파는 곳’이 뜬다. 하루 전날인 13일 밤,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슈퍼마켓에도, 그 건너 편의점에도 한국야쿠르트의 ‘팔도꼬꼬면’은 없었다. 꼬꼬면의 라이벌로 급부상한 삼양식품의 ‘나가사끼짬뽕’ 또한 하얀 국물라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나가사끼짬뽕의 하루 매출이 농심 ‘신라면’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둘의 급부상은 25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온 신라면을 위협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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