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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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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묻어오는 봄/ 이태훈

등록 2004-03-04 00:00 수정 2020-05-03 04:23

햇살 따뜻한 날 한강변에서 찍었습니다. 새들이 가지런히 줄을 지어 볕을 쬐고 있습니다. 새들에게도 아파트가 있나 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겠죠? 마음도 따뜻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태훈/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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