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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공놀이’ 그렇게 어렵나요

숨 막히게 좁아! 소녀들의 운동장
등록 2025-08-28 15:40 수정 2025-09-04 14:51
2025년 7월16일 낮 서울 광진구 광양중학교 운동장 축구 골문 안에 공 2개가 놓여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2025년 7월16일 낮 서울 광진구 광양중학교 운동장 축구 골문 안에 공 2개가 놓여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축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제도나 교육이 아니라 뜻밖에도 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이 기폭제가 됐다. 엘리트 여자축구의 열악함, 경기장 등 각종 인프라의 부재, 적절한 지도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공 차는 것 자체에 매료된 여성들이 불균형을 거슬러 운동장에 모여들고 있다.

여성들의 운동장이 더 넓어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여성축구 동호회의 성장과 한계, 소녀들의 체육 활동 접근성, 미국의 남녀교육평등법(Title IX) 사례처럼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늘리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두루 짚었다.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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