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EPA ·글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2월1일 해발 2034m에 위치한 루마니아의 겨울 휴양지 발레아 라크에서 얼음호텔이 문을 열었다. 호텔의 매니저는 “우리는 생존의 개념을 상품화했다. 다른 어떤 호텔도 제공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호텔은 1년 중 네 달만 손님을 받는다. 봄이 되면 얼음이 녹고 겨울에 다시 재건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자와 식탁을 비롯해 바, 레스토랑 등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얼음침대는 양모로 덮여 있다. 하룻밤 숙박료는 40유로(약 4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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