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7월8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요 8국 정상회의(G8)에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연설을 마치자 아프리카를 비롯한 각국 지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세계 구호단체와 환경단체들은 애초 아프리카 지원과 지구 온난화가 주요 의제였던 이번 회의가 ‘테러와의 전쟁’을 강조하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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