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2025년 3월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3월27일에 산불이 시내 방향으로 향하면서 안동시는 주민대피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2025년 3 월 21 일 경남 산청군, 3 월 22 일 경북 의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산청 산불은 하동군과 진주시 수곡면까지 번졌다 . 3월26 일에는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다 . 의성 산불은 불씨가 강풍을 타고 날아가 북동쪽으로 20 여 ㎞ 떨어진 안동시 길안면까지 번진 뒤 청송군 , 영덕군 , 영양군 등으로 확산됐다. 같은 날 전북 무주군에서는 또 다른 산불이 발생하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2-1)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025년 3월25일 산불이 휩쓸고 간 의성군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산불이 안동시 쪽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은 3월25일 “동시다발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화재 피해 우려가 높다”며 전국에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경북 의성 고운사 연수전, 가운루 등 보물 2건, 울산 울주 목도 상록수림, 경북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 경북 영양 답곡리 만지송 등 천연기념물 3건 등 3월26일까지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인된 국가유산만 15건이다. 3월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28 명, 부상 32명, 주민 대피 인원은 3 만 7 185 명이며 산림 피해는 역대 최대인 3 만 6 천 ㏊ 라고 발표했다 .

2-2) 영남 지역에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3월24일 오전 경북 의성군 점곡면 일대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한겨레 김영원 기자

3-1) 3월26일 경북 영양군 영양군민회관 대피소에서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3-2)산림청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3월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일대에서 지리산과 민가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낙엽층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3-3)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북부권역으로 확산한 3월26일 국가 보물들이 보관된 안동 봉정사에서 긴급 유물 이송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한겨레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글=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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