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 서귀포시 광치기 해변에서 상춘객들이 봄의 추억을 담고 있다.
노란 유채와 검은 돌담, 비옥한 흙과 초록이 가득한 밀싹, 파란 하늘과 옥색 바다…. 남녘 땅 제주가 싱그러운 색과 모양으로 한 폭 그림처럼 펼쳐진다.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중산간 지역에 드넓게 펼쳐진 말 목장의 푸른 풀은 연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봄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낸 3월13·14일 이틀 동안, 봄 기지개를 켜고 있는 제주 들판 위를 드론이 날아보았다.
농민들이 화산재의 영향으로 비옥한 밭에서 특용작물 비트 모종을 심고 있다.
겨우내 온도가 좀처럼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제주에선 밭작물 재배가 활발하다. 마늘과 밀이 자라는 제주 한경면 들판이 온통 초록빛이다.
풀이 성큼 자란 서귀포 표선면 말 목장을 배경으로 한 쌍의 남녀가 사진을 찍고 있다.
봄날이라도 물은 아직 차다. 성급한 서퍼들이 제주 함덕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고 있다.
제주=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1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후원계좌 하나은행 555-810000-12504 한겨레신문 *성함을 남겨주세요
후원방법 ① 일시후원: 일정 금액을 일회적으로 후원 ② 정기후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 *정기후원은 후원계좌로 후원자가 자동이체 신청
후원절차 ① 후원 계좌로 송금 ② 독자전용폰(010-7510-2154)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전화(02-710-0543)로 후원 사실 알림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1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후원계좌 하나은행 555-810000-12504 한겨레신문 *성함을 남겨주세요
후원방법 ① 일시후원: 일정 금액을 일회적으로 후원 ② 정기후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 *정기후원은 후원계좌로 후원자가 자동이체 신청
후원절차 ① 후원 계좌로 송금 ② 독자전용폰(010-7510-2154)으로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전화(02-710-0543)로 후원 사실 알림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불꽃 파박”…1명 고립 HD현대중 정비 잠수함 수차례 폭발 [단독] “불꽃 파박”…1명 고립 HD현대중 정비 잠수함 수차례 폭발](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0/53_17757856229948_20260410500909.jpg)
[단독] “불꽃 파박”…1명 고립 HD현대중 정비 잠수함 수차례 폭발

이진숙, 장성철 진행자 향해 “보수 꼴통”…무슨 질문 받았길래?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당장 중단하는 게 좋을 것” 경고

합수본,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무혐의…공소시효 지나

“10시 이후에 출근”…정부, 노인일자리 ‘출·퇴근 시간’ 조정한다
![트럼프도 몰랐다, 정색한 멜라니아 엡스타인 ‘돌발 성명’ [포토] 트럼프도 몰랐다, 정색한 멜라니아 엡스타인 ‘돌발 성명’ [포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10/53_17757897998146_20260410501231.jpg)
트럼프도 몰랐다, 정색한 멜라니아 엡스타인 ‘돌발 성명’ [포토]

조국 출마해도 양보 없다? 정청래 “국회의원 재보선 모든 지역에 후보 공천”

오직 ‘중력’에 실려 복귀하는 아르테미스…‘2800도 6분’이 분수령

한국-이란 ‘1:1 협의’ 물꼬 트이나…외교부, 정병하 특사 파견

‘무혐의’ 전재수 “할 말 많지만 일 해야 할 때”…국힘 “시간 끌어 면죄부”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 [단독] 휴게소 운영사에게 떼인 28억원… 점주는 세상 등졌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05085641_20260403500019.jpg)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12342421_202604035011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