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비켜라, 혐오

가자, 레인보우
등록 2018-07-24 16:09 수정 2020-05-03 07:17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 7월14일, 퀴어퍼레이드 선두에서 ‘레인보우 라이더스’라는 이름의 모터바이크 운전자들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행진을 이끌고 있다.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진 레인보우 라이더스는, 다양성을 뜻하는 무지개 깃발을 바이크에 단 채 거리를 누볐다. 19회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연인원 12만 명(주최 쪽 추산)이 참여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소수자 권리에 공감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사진은 사회적 소수자를 카메라에 담아온 박승화 기자가 찍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