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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시민청원 사이트 ‘아바즈’에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의 모든 유해성분을 규명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라”는 청원의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8월31일 여성환경연대는 “내 몸이 증거다! 식약처는 일회용 생리대의 모든 유해성분을 규명하고, 철저한 전수조사와 역학조사로 여성 건강 보장하라”는 내용의 청원을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저출산 문제 대책으로 ‘대한민국 출산지도’를 만들어 뭇매를 맞았다. 최근 생리대 파동으로 “정부는 가임지도 만들 시간에 생리대 점검부터 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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